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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1,2차관

제1차관, 일본 국경일 리셉션 축사(2.3.)

부서명
아태1과
작성자
아태1과
작성일
2026-02-03
수정일
2026-02-03
조회수
297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님,

이 자리를 함께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일본의 국경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 초대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지난 달 일본 나라에서 만난  

이재명 대통령님과 다카이치 총리님은

호류지와 백제관음상을 관람하며

1,500년 전 한일 간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미래의 협력으로 이어가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비록 긴 세월 속에 아픈 과거도 있었으나,

한국과 일본은 지난 60년간

경제·사회·문화 전반에서 중요한 파트너로 성장해 왔습니다.


1965년 국교정상화 당시 양국의 교역 규모는

약 2억 달러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7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연간 1만 명 수준이었던 인적교류는

오늘날 1,300만명 이상으로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올해 새로운 60년을 시작하는 한일관계를

더욱 견고하고 성숙하게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상호 우정과 신뢰를 단단히 축적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토대 위에서 우리의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정과 신뢰를 쌓아나가는 여정에서

양국의 젊은 세대가 주축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양국 정상이 선보인 드럼 합주처럼

양국의 미래 세대가 서로 리듬을 맞춰나가며

협력의 경험을 축척하고,

양국 관계의 기반을 공고히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격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일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으며,


이는 양국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양국 정부가, 양국 국민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으로

함께 노력해 나간다면,

한일관계의 다음 장은 지금보다 훨씬 더 밝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양국 간 우정을 다지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빌면서

축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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